'mesuper'에 해당되는 글 46

  1. 2006.04.21 타이밍 (9)
  2. 2006.04.20 산란 (2)
  3. 2006.04.18 정적 (4)
  4. 2006.04.18 진달래 (2)
  5. 2006.04.18 정적, 그 이전 (10)
  6. 2006.04.05 벗어나고 싶다. (8)
  7. 2006.03.28 노을이 지면 (1)
  8. 2006.03.26 추파춥스 화분 (10)
  9. 2006.03.24 엄마가 보인다. (10)
  10. 2006.03.18 타인1 (2)

타이밍


mesuper,reala100


얼마 전에 노을이 무척 멋졌던 날이 있었다.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그 날의 노을을 담아낸 사진들도 잔뜩.
나도 그 노을을 봤었다. 누나와 동생은 컴퓨터를 하고 있던 나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미슈퍼를 꺼냈는데 하필 필름을 넣지 않았던 때. 서두르다가 필름 넣기를 연거푸 실패하고 제대로 넣고
하늘을 쳐다봤을 땐 이미 노을은 아파트 근처 학교 뒤로 물러서있었다.

눈에 담아뒀다고 마음에 담아뒀다고 해서 그것이 그리 오래도록 그대로 유지되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매개체가 있어야 하고 그것중의 하나가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잘 나오지 않았어도 그 상황을 잡아냈다면
조금이나마 덜 아쉬웠을지도 모르겠다. 유추해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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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olet 2006.04.21 14:3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언제나 어디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으시는 건가요?
    정말 아름 다워요

    • 소굼씨 2006.04.21 21:45 address edit & delete

      제목처럼 타이밍인것 같아요.
      망한 사진인데도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 민세 2006.04.22 12:00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아~~~~~~~~~~~~~~

    • 소굼씨 2006.04.22 16:52 address edit & delete

      저 때 민세님은 혹 안찍으셨었나요?

    • 민세 2006.04.23 02:09 address edit & delete

      전 저때 술마시고 있었겠죠 -ㅅ-

  3. 코이 2006.04.23 14:42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내가 포스팅한 제목 따라하긴! ㅋㅋㅋㅋ

    • 소굼씨 2006.04.23 18:34 address edit & delete

      만날 타이밍 놓치는 코이님~?:P

  4. 랑이 2006.04.24 17:4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우아아아아아아아아 계속 감동 중...

    • 소굼씨 2006.04.24 21:45 address edit & delete

      ^^계속 고맙습니다;;

산란


mesuper,supra400

어둠을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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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 2006.04.24 00:39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럼 나의 어머니는 가로등?;

    • 소굼씨 2006.04.24 12:47 address edit & delete

      그러니까 언제고 급할때라더라도 위를 한 번 쳐다봐.
      가로등이 달려있는 전봇대인지 아닌지를.
      아무 곳에나 실례할 수는 없잖아.

정적


mesuper,supra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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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0 10:45 address edit & delete reply

    夢幻的

  2. violet 2006.04.21 14: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꼭 가을 같아요

    • 소굼씨 2006.04.21 21:45 address edit & delete

      스산한 느낌이 드셨나봐요.

진달래


mesuper,real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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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yfun 2006.04.18 23:0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연적지네요.. 오홋 ^^ 방갑습니다..
    ㅋㅋㅋ 못알아봐서 ㅈㅅ T_T .. 이놈 센스가 ㅎㅎ

    • 소굼씨 2006.04.19 19:38 address edit & delete

      네 연적지^^;
      byfun님 연적지사진 보고 저도 올린거에요;

정적, 그 이전


mesuper,supra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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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스톨 2006.04.19 11:0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와우, 제목과 절묘하게 어울리네요 ^^
    느낌 너무 좋습니다요~

    • 소굼씨 2006.04.19 19:39 address edit & delete

      제목 은근히 신경쓴다죠^^;

  2. nunki 2006.04.19 12:18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늘 날씨하고 잘 어울리는 사진이네요

    • 소굼씨 2006.04.19 19:40 address edit & delete

      오늘 바람 너무 심해요!

  3. 민세 2006.04.19 13:2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아~~~

    • 소굼씨 2006.04.19 19:41 address edit & delete

      아오~
      [음, 이건 뉘앙스가...]

  4. 코이 2006.04.20 11:2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사진이 뭐 이래!! (괜히 꼬장)
    =3=3=333

    • 소굼씨 2006.04.20 14:39 address edit & delete

      아오...[오전부터 누가 술드시랍니까?]

  5. 飛정상 2006.04.21 10:1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와. 좋다.

    • 소굼씨 2006.04.21 14:31 address edit & delete

      비오거나 흐린 날씨일수록 밖으로 나가라는 사진관련 책을 보고 나갔었던 날이었죠.

벗어나고 싶다.



내 마음 다 안다는 것처럼 말하지마.



mesuper,np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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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06 03:2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정답!

    • sa1t 2006.04.06 13:00 address edit & delete

      사료 한 사발;

  2. 코이 2006.04.06 10:43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래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니?

    • sa1t 2006.04.06 13:00 address edit & delete

      텍스트만 보면 뭐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사진도 같이 봐주세요;; 제목과 사진과 글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

  3. Angeldust 2006.04.07 22:38 address edit & delete reply

    혼자서 모든걸 통달했다는 표정이구먼요..

    • 소굼씨 2006.04.07 23:09 address edit & delete

      그 기분은 어떨까요 정말.
      사실 궁금해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아요.
      그리 좋지 않을것만 같아서 인지.

  4. Elle 2006.04.10 02:4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는 지금껏 강아지는 풀어줘도 주인 옆에 꼭 있어줄거라고 믿고 있어요. 강아지만큼 loyal한 생명체가 없는 것 같거든요. 그냥 제 생각..어쩌면 제가 믿고 싶은 생각일지도...

    • 소굼씨 2006.04.10 21:22 address edit & delete

      뭐 어디 도망가지는 않는데...다만 돌아다니면서 말썽을 피우면 곤란해서 말이죠^^;;
      동네 개들과 싸우면 큰일이니까...그런 걱정이죠.

노을이 지면


오늘도 나의 탁함이 그 도시를 얼마나 오염시켰는지...


mesuper,nps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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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geldust 2006.04.02 15:22 address edit & delete reply

    Golden time!!!

추파춥스 화분


추파춥스 화분같아 보여.


mesuper11th,Potra16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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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안개 2006.03.27 02:1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그 선인장 괴물 같아요 =_=

    • sa1t 2006.03.27 12:41 address edit & delete

      문득, 슈퍼마리오가 환경파괴주범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화분 밟고 거북이도 밟고..등등.

  2. violet 2006.03.27 13:35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하하하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츄파 춥스 화분..큭큭딱이에요

    • sa1t 2006.03.27 22:39 address edit & delete

      ^^; 잎도 없이 사탕이 바로 열리는...

  3. nunki 2006.03.27 16:13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린이의 의도는 뭐였을까요? 궁금해지네요..
    근데 정말 추팝춥스 같아요

    • sa1t 2006.03.27 22:40 address edit & delete

      글쎄요. 그린이가..나얼이니;;

  4. byontae 2006.03.27 16:48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어쩌면 만든이가 화이트 데이때 사탕을 하나도 못받았던 트라우마를 형상화 시킨 작품이 아닐까요;;

    • sa1t 2006.03.27 22:41 address edit & delete

      나얼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말이죠^^; 아아, 그러고 보니 화이트데이 때 받는 건 여자였죠?-_-a;;

  5. 飛정상 2006.03.28 01:38 address edit & delete reply

    마이크같아요!

    • sa1t 2006.03.28 19:41 address edit & delete

      마이크같다고 하시니..칼에 마이크 꼬다리(?)만 붙여놓은 것같단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엄마가 보인다.


mesuper,Ilford delta400
//네, 여태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누나의 결혼식, 아빠가 누나와 함께 입장을 하고 있는데
저리 보니 옛날 엄마와 아빠의 결혼식 장면 같습니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아무리 흑백이라도 기본은 언제나 빛이란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어요.
건질만한 사진이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랍니다.
어둑어둑어둑...어흑.
스트로보 연습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스믈스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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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이 2006.03.24 10:0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언뜻보이는 아버님이 너랑 닮았다;; ㅋㅋ

    • sa1t 2006.03.24 23:00 address edit & delete

      아녀, 난 어무니닮았습니다.

  2. 코이 2006.03.24 10:0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참; 누님 결혼식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ㅎㅎ

    • sa1t 2006.03.24 23:03 address edit & delete

      고맙고맙~

  3. 윤군 2006.03.24 11:27 address edit & 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 sa1t 2006.03.24 23:03 address edit & delete

      고맙습니다: ) 윤군님도 얼른;

  4. 혜란 2006.03.24 23:17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딸을 보내는 아빠의 심정
    아.. 궁금해요
    나도 그렇게 될까요.

    • sa1t 2006.03.24 23:19 address edit & delete

      눈물이 나실것 같았는데 꾹 참으셨다고 해요.
      그 때의 아버지들의 심정은 모두가 다 같겠지요?

  5. 엔비 2006.03.27 23:52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버님이 너무 젊어보여요~ +_+

    • sa1t 2006.03.28 19:43 address edit & delete

      부모님 두 분 다 그런 얘기들을 들으셨더랍니다.

타인1



나는 타인2입니다.


mesuper 11th,potra16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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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geldust 2006.03.21 17:21 address edit & delete reply

    참. 펜탁스로 찍으셨는데도 미놀타의 흐릿하고 따듯한 감성이 느껴져요..

    • sa1t 2006.03.21 21:46 address edit & delete

      옹, 그런가요?^^; 펜탁스계의 이단아-_-[막 갖다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