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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31 별똥별 (9)

별똥별

칠석이란 건 방금 이웃에 갔다가 알았고
더워서 마당에 나가서 밤하늘을 쳐다봤는데
때마침? 휙~ 날아가는 별똥별!

"와~별똥별이다! 소원을."

-_-

.에서 없어진 별똥별.

그래도 이 얼마만에 보는 별똥별이냐. 게다가 보려고 한 것도 아니었는데...

문득 기분이 좋아졌다.

무지개보다 더 귀한 별똥별이 아닌가.

덧. 칠석얘기는 별똥별 보고 나서 견우성 직녀성을 찍었기 때문.
찍고 나서 돌아와보니 오늘이  칠석이었네.
비가 안온 걸 보면 못만났나?
아냐 장마기간 길었으니 나름의 배려가 아닐까?-_-

덧. 별똥별은 자신이 누군지 알리는데에만 시간을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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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daya 2006.07.31 22:54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도.. 어제 새벽에 봤어요 ^^

    소원! 이랬는데.. 사라져버린..

    별똥별 볼때면 항상 가슴이 두근거려요~~

    • 소굼氏 2006.07.31 23:27 address edit & delete

      새벽에 안주무시고...

      암튼 별똥별은 좋아요. 제 한몸 불살려 보는 사람 기분 좋게
      해주니..

  2. chillybug 2006.08.01 00:4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도 새벽에 안 잤는데.. 못 봤네요 ;ㅁ;

    • 소굼氏 2006.08.01 00:53 address edit & delete

      으음, 우선 별은 잘 보이나 확인을...;

    • chillybug 2006.08.01 02:22 address edit & delete

      네, 보이는 건 반짝이는 인공위성 뿐 ㅠㅠ

    • 소굼氏 2006.08.01 14:01 address edit & delete

      인공위성을 떨궈버리면 아마 별똥별로 보일거에요..;

  3. 飛정상 2006.08.01 17:32 address edit & delete reply

    BGM으로는 스웨터의 '별똥별'을 들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흐흣. 여기는 서울시내에서 별똥별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 소굼氏 2006.08.01 23:20 address edit & delete

      자연환경상으론 참 좋은 곳에 계세요.
      서울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오늘도 별 많이 보실 수 있겠네요.

    • 飛정상 2006.08.02 00:30 address edit & delete

      오늘은 달도 참 밝고, 밤하늘도 참 맑았어요.
      마치 그림책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